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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대대를 보고 한마디로 절망 했습니다.<BR>속 내용은 아예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,<BR>겉으로 드러난 모습 만으로도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.<BR>과연 KT대의원대회 맞습니까?<BR>이거 말하기도 창피해서 원.<BR>지부대회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..<BR>3만 조합원의 수장이라고요?<BR>누가요?<BR>가방끈 얘기가 아닙니다.<BR>유덕상이가 가방끈이 깁니까?<BR>이건 도저히 대KT노동조합의 수장이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2%가 아니라 200%가 모자란것 아닌가요<BR>위원장 아무나 합니까?라는 말도 있긴해요.<BR>나원참.<BR>어쨌든 대대야 우리 행사니까,남들이 볼일도 없고 그렇다 칩시다.<BR>위원장과 그졸개들 그실력으로 과연 회사와 싸우기는 커녕 얘기라도 할 수 있습니까?<BR>뭔말인지 알아 듣기나 하냐구요.<BR>절망입니다.하늘이 노랗구요.<BR>누가 알까 두렵습니다.<BR>무식하면 용감해진다고 용감하게 내려오는것도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.<BR>그러니 계열사 위원장들이 han숨짓고 답답해 하는건가요.<BR>그분들과도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요?공부 하세요<BR>3만 조합원의 수장?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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